요즘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성급하게 스크린리더에 대한 이해가 없이 준수(?)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의 이미지로 제작된 조직도나 개념도 등에 대해 성급하게 alt를 달다가 나타난 현상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 예는 현재로선 잘못된 웹접근성 준수입니다.
(area 안에 href가 없을 경우 스크린리더는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alt 값도 음성출력되지 않습니다.)

<img src="imagemap.gif" alt="이미지맵예제" border="0" usemap="#Map" />
<map name="Map" id="Map">
<area shape="rect" coords="9,3,207,63" alt="네이버" />
</map>

아래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img src="imagemap.gif" alt="이미지맵예제" border="0" usemap="#Map" />
<map name="Map" id="Map">
<area shape="rect" coords="9,3,207,63" href=”http://www.naver.com” alt="네이버" />
</map>

* Sense Reader Professional Edition v1.1.0.6


이런 것들을 접하면서 이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의 이미지로 제작된 조직도나 개념도의 경우 대체 텍스트를 달기 위해 alt나 longdesc를 사용하게 되는데

alt의 경우 한 공간에 너무 많은 정보를 넣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하고

longdesc의 경우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고 새창을 띄워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미지맵은 원래 하나의 이미지에 여러 링크를 걸기 위해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있지만

링크를 제거하고 이미지의 영역지정만으로도 대체 텍스트를 다는 것도 위의 2가지 방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링크가 없더라도 이미지맵 영역을 인식할 수 있도록 스크린리더가 개발된다면 조직도에 대한 상하 개념 이해가 쉬워지고 통이미지의 논리적인 구조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스크린리더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웹접근성이나 스크린리더 개발 과정에서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2009/05/28 15:16 2009/05/28 15:16
해빠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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