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 (Pe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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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외관

1.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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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의 전원 버튼은 제품의 꼭대기 부분에 있습니다. 길게 누르면 켜지고 짧게 누르면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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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의 전면하단에 버튼 2개가 있습니다 좌측의 버튼을 누르면 색상모드가 변경되고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면 배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버튼 모두 이전/다음 단계로 조절하는 형태가 아니라 누를때마다 설정값이 바뀌는 토글버튼 형태입니다. 이 두 버튼을 길게 누르면 LED조명의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버튼의 숫자가 적어서 버튼과 기능의 사용이 편리했지만 색상모드 변경버튼이 누를 때마다 변경되는 토글형태여서 원하는 색상을 찾아가는데 불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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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화면의 끝 부분에 있는 은색 버튼은 캡쳐 버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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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모드 변경 버튼의 측면에는 배터리 충전을 위한 어댑터 단자와 충전상태 표시등이 있습니다.

 

2.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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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은 AA충전지 2개를 사용합니다. 배터리는 배율/색상모드를 조절하는 버튼 옆의 검은 뚜껑을 열면 교체할 수 있습니다.
AA형 충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미리 충전해둔 충전지를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새 건전지를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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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의 손잡이는 위와 같은 형태로 펼쳐집니다. 손잡이를 펼칠 때 일직선을 넘어서는 것은 쓰기모드로 사용할 때 각도를 조절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페블의 손잡이는 타 제품들에 비해 넓고 두꺼워서 손으로 쥐고 사용할 때 가장 편안했습니다.

 

B. 확대기능

1. 확대배율과 색상모드

페블의 배율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4단계로 조절되며 색상모드는 6단계입니다. 4단계 이상 더 세밀한 배율조절이 필요할 때는 손잡이를 펴고 책과 확대기의 거리를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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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은 검은 배경에 흰글씨의 고대비가 타제품들에 비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확대기를 움직이면서 책을 볼 때는 타제품에 비해 글씨가 깨지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독서모드의 확대 배율과 색상 변경에 대한 것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참고로, 색상변경 시 전환속도가 느린 것은 동영상을 촬영한 기기의 특성 때문입니다.

 

2. 캡쳐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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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은 캡쳐모드로 정지화면을 볼 경우에도 4단계로 배율조절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28단계로 세분화된 색상모드 변경을 할 수 있어서 시력의 특성에 맞는 편안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3. 쓰기 모드

쓰기모드를 사용할 때는 손잡이를 최대한 편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각도 조절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보는 인쇄물에 따라 각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조절 범위가 넓어서 상황에 맞는 각도를 만들 수 있어서 좋지만, 원활히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C. 문의처

한리텍 | www.hanleetech.com  | 02-400-3172
부장 정성오 010-2760-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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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용 확대기 5종 리뷰를 시작하면서
2. 컴팩 (Compact+)
3. 페블 (Pebble)
4. 센스뷰듀오 (SenseView Duo) - 작성중
5. 센스뷰라이트 (SenseView Lite) - 작성중
6. 스마트뷰플러스 (SmartView Versa+) - 작성중
7. 총평 1 - 기능의 비교 분석- 작성중
8. 총평 2 - 움직이면서 볼 때- 작성중
9. 리뷰를 마치면서 –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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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1:26 2011/05/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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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전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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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외관

1.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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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의 배율 조절 버튼은 3단계로 되어있습니다. 동그란 레버의 튀어나온 부분이 +, 중간 – 쪽으로 이동하면서 조절되는 방식입니다. 고대비 색상은 동그란 버튼의 가운데를 누르면 변경됩니다. (5단계)
버튼의 숫자가 적어서 버튼과 기능의 사용이 편리했지만 배율 조절 버튼은 사용 할 때 약간 빡빡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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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의 전원 버튼은 배율/색상 변경 버튼의 옆면 하단에 있습니다. 동그란 빨간 버튼으로 눈에 잘 띄며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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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하단에는 중간에는 캡쳐모드에 사용하는 키있고 우측에는 배터리 충전용 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2. 이동식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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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카메라가 이동식이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독서를 할 때는 왼족 이미지처럼 카메라가 가운데에 있도록 위치하고 사용하고, 쓰기모드를 사용할 때는 오른쪽 그림처럼 옆으로 이동시킨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배터리커버 열린 사진>

후면 카메라가 이동하는 부분에는 AA충전지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A형 충전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필요한 경우 미리 충전해둔 충전지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새 건전지를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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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의 손잡이는 위와 같이 접었다 폈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외부에 전체적으로 금속재질을 사용하고 있어서 다소 무거운감이 있습니다.

 

B. 확대기능

1. 확대배율과 색상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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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의 확대 배율은 3단계입니다.  단계별 차이는 위의 그림을 살펴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확대배율이 3단계로 나눠져 있지만 책과 확대기의 거리를 조절하면 더 세밀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확대기를 움직이면서 책을 볼 떄 비교적 잔상이 적었습니다.
확대배율과 색상모드 변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2. 캡쳐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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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영상을 저장해주는 캡쳐 기능입니다. 멀리 있는 물품에 대고 캡쳐를 누른 후 가까이 가져와서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캡쳐모드에서도 이미지의 확대/축소 그리고 색상모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3. 쓰기 모드

컴팩은 위에서 살펴본대로 카메라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쓰기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이때는 손잡이를 접어놓고 사용해야 합니다. 카메라 부분의 높이와 본체 사이에 적절한 각도가 있어서 타제품 보다 안정적으로 쓰기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쓰기모드의 화면상태 또한 안정적이었습니다.

 

C. 문의처

헨디인터내셔널 | www.hendi.org | 02-725-2190
대표이사 서일영 016-20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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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컴팩 (Co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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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 9. 리뷰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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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1:22 2011/05/24 01:22
해빠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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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장애인들은 자신에게 맞는 보조기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느라 분주해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해마다 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보조기기를 선택하고 활용계획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심사 후 보급받을 사람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보급대상자에 선정되면 본인부담금 20%만 내고 (정부에서 80% 지원) 해당 보조기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가의 보조기기를 구입할 수 있지만 신청한다고 해서 100% 선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심사숙고를 거쳐 신충하게 신청합니다.

 

리뷰를 시작하게된 이유…

장애인 보조기기는 장애인이 직접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같은 장애유형이라 하더라도 그 특성이 개인별로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안내지에 나오는 제품 사양만 보고서는 적합여부를 확신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저시력은 개인에 따른 시력차가 매우 큽니다. 초점거리, 시야의 위치와 각도, 색에 대한 민감도, 색맹, 밝기에 대한 민감도, 움직임에 대한 민감도, 선호하는 사용 방법 등에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 선호도에 이런 조건들이 추가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변수가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보조기기는 국내/외 여러 업체가 개발/판매되고 있지만 사용자가 정보를 접하기가 어렵고, 이 모두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비교해 볼 수 있는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보조기기 보급사업이 시작되면 전국 순회전시회를 진행하지만 현실적으로 평일에 참석해서 살펴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죠. 이러다 보니 많은 수의 장애인들이 홍보가 잘된 몇몇 제품을 제외하고는 다른 제품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이 리뷰를 통해 같은 계열의 보조기기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각 제품의 사양을 보고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저시력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제가 미처 알아채지 못한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제 시력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저시력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리뷰대상 보조기기

리뷰 대상 보조기기는 휴대용 확대기로 2011년 장애인 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된 제품 중 5종입니다.

1. 컴팩 (Compact+) - 제조사 : Optelec  /  수입사 : 헨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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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블 (Pebble) - 제조사: Enhance Vision  /  수입사 : 한리텍

페블 전면 사진

3. 센스뷰 듀오 (SenseView Duo) - 제조사 : 힘스인터내셔널

센스뷰듀오 전면 사진

4. 센스뷰 라이트 (SenseView Lite) - 제조사 : 힘스인터내셔널

센스뷰라이트 전면 사진

5. 스마트뷰 플러스 (SmartView Versa+) - 제조사 : Humanware  /  수입사 : 어니스트비전

스마트뷰플러스 전면 사진

 

감사의 말씀

이번 리뷰는 각 업체에서 해당 제품을 대여 형태로 제공받았기 때문에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리뷰를 하고 싶다는 말에 흔쾌히 제품을 대여해주신 서일영 사장님(헨디인터내셔널), 조영석 사장님(어니스트비전), 정성오 부장님(한리텍), 장동원 부장님(힘스인터내셔널)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새 제품을 개봉해서 대여해주신 서일영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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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용 확대기 5종 리뷰를 시작하면서
2. 컴팩 (Compact+)
3. 페블 (Pe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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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 8. 총평 2 - 움직이면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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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21:21 2011/05/23 21:21
해빠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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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시각장애인 친구가 컴퓨터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메일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원하는 뉴스만 모아서 이메일로 받아보고 있더라구요.
어느 사이트에서 그런걸 해주냐고 물었더니 절 비웃으면서
“구글~”
이라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전맹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뉴스를 사이트에서 골라보는 건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워요.
헌데 이 놈은 정말 난 놈이더라구요.
이 녀석이 사용한 것은 “Google 알리미”(www.google.com/alerts) 서비스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아 소개해드려요.
혹시 이 서비스 저만 몰랐던 건가요? ㅎㅎㅎ;;;;

 

Google알리미 기본창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어에 입력하고 유형/수신빈도/수량/수신위치를 선택해서 알리미를 만들 수 있어요.

유형 : 전체, 뉴스, 블로그, 실시간, 비디오, 토론수신빈도 : 수시로,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수량 : 가장 우수한 검색결과만, 전체 검색결과수신위치 : 구글계정이메일주소, 피드

 

위의 과정을 통해 알리미를 만들게 되면 아래와 같이 알리미를 관리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전 요즘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피드로 받도록 설정하고 “바이러스”란 단어는 이메일로 받도록 설정해봤습니다.

Google알리미 관리화면

 

전체적으로 알리미 만들기나 설정은 전혀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제가 설명해드릴 부분이 없을 것 같아요.
수신위치 선택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만 보여드릴게요

“피드”를 선택한 경우 아래와 같이 Google리더에 구독목록으로 추가되어 키워드에 관련된 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RSSfeed 구독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어서 편리하더라구요.

Google리더(http://reader.google.com)에 나타나는 Google알리미

 

“이메일주소”를 선택한 경우에는 아래처럼 “Google알리미-키워드”의 형식으로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에는 제목과 간단한 요약본이 함께 담겨져 오기 때문에 글들을 확인하기가 상당히 용이합니다.

이메일로 전송받은 Google 알리미

 

“Google알리미” 는 내가 원하는 기사를 사이트에서 찾아보지 않더라도 내 대신 찾아서 이메일이나 피드로 보내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맞춤형 비서 서비스 같기도 하구요 ㅎㅎ
다만 아쉬운 점은 수신위치에서 “피드”를 선택할 때 다른 피드리더를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도록 피드주소를 생성해주는 옵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전 Google리더를 사용하고 있어서 편리했지만 다른 피드리더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Google리더에 가서 피드주소 확인하고 다른 리더에 추가하는게 좀 귀찮을거 같더라구요.

2011/04/06 01:26 2011/04/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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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펄님 2011/04/07 11:2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구글은 참...
    작은 발상의 전환인데 역시 어렸을때 창의중심의 교육을 받지 못한것이 못내 속상하군요.ㅠㅠ
    왜 우리나라는 이런것을 만들지 못하는지...쩝...

    • 해빠 2011/04/13 01: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다르긴 정말 다른거 같아요..
      그치만!!!
      우리나라 개발자분들도 정말 잘하고 있잖아요~
      대한민국 화이팅!!

  4. 신현석 2011/04/11 15: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

  5. 키야 2011/10/03 11: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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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스크린리더로 사용하려면 키보드 단축키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포커스를 이동하거나 창크기를 조절하거나 용도는 매우 다양하죠.
반드시 스크린리더가 아니더라도 저시력이다 보니 마우스 커서를 쫓아가는 것보단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하면 빠른 경우도 많습니다.
윈도우 7에서 사용하던 단축키 중에 유용한 단축키들을 모아봤습니다.

제가 알아낸건 아니구요 MS 도움말 페이지에서 “바로 가기 키” 목록을 보고 확인한 키들입니다.

유용해 보이는 단축키는
탐색기에서 <새폴더 만들기>, <시스템트레이로 이동>, <작업표시줄의 창 목록으로 이동> 정도가 있어요. 개인적으론 <새폴더 만들기> 단축키가 참 마음에 듭니다. X집을 깔지 않아도 새폴더 만들기가 쉬워졌어요 ㅎㅎ
윈7을 써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상위 폴더로 이동할 때 XP에서는  “백스페이스”를 눌렀지만 윈도우 7에서는 “이전폴더로 이동”으로 동작합니다.  “Alt+위방향키”를 눌러야 상위 폴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글2005~2010에서는 키보드로 창을 최대화하거나 최소화 하는 기능이 없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보통은 Alt+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최대화/최소화 가능) 하지만 윈7에서는 이 기능을 단축키로 만들었더라구요. 윈도우키를 누르고 위/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정말 쉽게 창을 최대화 혹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ㅎㅎ

아래 목록에 16개 정도의 단축키를 정리해 봤어요. 목록중에는 알고 있는 것도 있으실거고, 꼭 스크린리더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유용한 단축키들도 있습니다.
단축키들 중 XP에서도 사용 되는 건 제일 아래에 다시 적었습니다.

 

1. 작업표시줄 관련

Win+T : 작업표시줄의 윈도우 목록으로 이동
Win+B : 시스템트레이 항목으로 이동
Win+R : 실행창 열기

 

2. 윈도우 관련

Win+위/아래 : 현재창을 최대화/사용자모드/최소화를 누를 때마다 반복
Win+좌/우 : 전체화면을 분할해서 창을 좌측으로최대화/사용자모드/우측으로최대화를 누를 때마다 반복
Win+Home : 현재창 빼고 다른 창을 모두 최소화
Win+Shift+좌/우 : 다중디스플레이 사용시 현재창을 다른 모니터로 이동
Win+P : 다중디스플레이 모드 (단일/복제/확장) 변경

 

3. 탐색기 관련

Win+E : 내 컴퓨터 열기
Shift+F10 : 상황에 맞는 메뉴 열기 (팝업키가 없을 때 유용)
Ctrl+W : 현재창 닫기 (Alt+F4가 어려울 떄 한 손으로)
Ctrl+Shift+N : 새폴더 만들기
Alt+위 : 상위 폴더로
Alt+좌/우 : 이전/다음 폴더로
Ctrl+Shfit+ESC : 작업관리자 열기
Ctrl+Shift+E : 현재폴더 위치를 좌측 트리뷰에서 확장

 

추가~ XP에서도 사용 가능한 단축키

Win+B : 시스템트레이 항목으로 이동
Shift+F10 : 상황에 맞는 메뉴 열기 (팝업키가 없을 때 유용)
Ctrl+W : 현재창 닫기 (Alt+F4가 어려울 떄 한 손으로)
Ctrl+Shfit+ESC : 작업관리자 열기

2011/03/24 03:42 2011/03/24 03:42
해빠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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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펄님 2011/03/24 11: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몰랐던 것들도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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